대한민국의 건축문화와 산업을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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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뉴스
  • 승인 2011.01.3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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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와 홈덱스가 ‘세계 Top Brand 친환경 건축자재 무역박람회’란 비전을 내걸고 내년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COEX) 1층 전관을 무대로 ‘SBS국제건축박람회 2011’를 개최한다.

‘SBS국제건축박람회 2011’은 ‘급변하는 글로벌 건설 건축 시장의 비즈니스 환경과 트랜드에 발맞춘 국제적인 건축자재 무역박람회’를 표방하여, 한국산 건축 문화와 건설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홍보하고, 나아가 국내 유수 중소기업의 건축자재 해외 수출 기회 확대 및 기업육성을 목적으로 기존의 건축자재 전시회와는 다른 국제화 추구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홈덱스는 수년간 두바이, 러시아, 카자흐스탄, 상하이, 베이징 등 각 대륙의 대표 건축박람회의 한국관 주관으로 쌓아온 해외주최자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바이어를 초청 코트라의 협력으로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수출상담회는 국제경쟁력을 지닌 국산 건축자재의 해외 수출 촉진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미주 • 유럽 • 중동 • 아프리카 • 아시아 등 각국의 건자재 바이어가 직접 내방하여 참가업체의 제품을 전시장에서 직접 보고 준비된 컨퍼런스룸에서 상담이 진행되어진다. 필요한 경우 참가업체의 본사 및 공장 방문으로 실질적인 무역상담이 이루어 지게 할 예정으로 예상 바이어는 최대200여 명으로 추진중이다.

또한 박람회의 후원사인 한국주택협회 주관으로 국내 도급순위100대 건설사 구매팀장을 초청하여 참가업체의 건자재 구매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국내 대표 민영 지상파 방송사인 SBS주최로 대대적인 TV홍보와 RADIO광고가 이미 진행중이며, 얼마 전G20정상회의가 개최되었던 자타 공인 한국 최고의 국제전시장인 코엑스에서 열리는 유일 건축무역박람회라는 점은 타 박람회와의 환경적 요인에서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것에서 참가업체와 참관객에는 놓칠 수 없는 포인트이다.

전시품목은 에너지 절감 건축기자재 및 친환경 건축자재부터 구조재, 내외장재, 급수위생재, 냉난방설비, 환기설비, 조명 및 전기설비, 전원주택, 리모델링, 건축공구 및 DIY, 홈네트워크, 조경설비, 정원용품, 인테리어, 가구 제품에 이르기까지 건축 산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우수 제품과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LG(하우시스)등의 대기업 참가가 확정되었고, 업종별 중견기업과 목조건축협회, 캐나다우드(캐나다 정부 주택청) 등 관련 협•단체의 참가도 확정되어 있으며, 20여 개국250개사의 글로벌한 비즈니스 마케팅의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시행사로는 경희대학교 지속가능건강건축기술연구센터의 ‘고령화 • 복지시대를 위한 병든건물증후군 예방 국제심포지엄’이2월10일 진행되며 학계 저명인사들을 초청하는 만큼 참가자에게는 유익한 강의가 될 것으로,주요강사로는Koen Steemers 교수 (영국캠브리지대학교건축대학장), Chuck Yu 박사 (국제건축도시환경학회회장), Hiroshi Yoshino( Tohoku Univ. 일본교수) 외국내교수들의구두발표가예정되어있다.

세미나로는목조건축협회주최로 ‘일반인을위한목조건축세미나’가진행되며, 캐나다주택청이 ‘The Key to Wood Frame Buildings that are Green and Cost-Effective’란 주제로 관련업계인사들을 대상으로 이틀간 세미나를 진행한다.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국토해양부, 환경부,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산림청, 조달청, 코트라 등의 정부부처 및 기관과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건축사협회, LED보급협회가 공식 후원한다.

참관객은 1월 31일까지 홈덱스 공식홈페이지(www.homdex.com)에서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함께 관람을 원하는 친구나 동료에게 문자초청장이나 이메일 초청장 보내기 등의 추천으로 무료관람이 역시 가능하다.

SBS국제건축박람회2011을 잇는 하반기행사인 2011서울국제건축박람회는 9월1일-5일까지 코엑스 A Hall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강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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