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KOTRA에 따르면,이집트 시위사태와 관련, 현지 근로자를 300명 이상 고용하고 있는 한국제조업체 3개사 상황도 좋지 않다고 밝혔다.
"LG전자(TV)는 공장가동을 중단하였고, 마이다스(폴리에스터 직물)는 직원들이 30% 이상 출근하지 못하고 있어 공장 가동중단을 검토중 입니다. 카이로에서 자동차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수브라 엘 카이마(Shubra 띠 Kheima) 市에 위치한 동일방직(원사제조) 만이 유일하게 가동중이지만, 시위가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어 언제까지 작업이 가능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
이어 KOTRA는對이집트 직접투자는 광업 2건 1억 2,800만불, 제조업 7건 2,800만불 등 총 9건 1억 5,600만불이라며, 현재 관공서가 문을 닫은 상태여서 수입품 통관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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