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e스포츠의 중심을 외치다
서울시, e스포츠의 중심을 외치다
  • 대한뉴스
  • 승인 2007.07.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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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일(화)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세계적인 프로게이머와 국내 아마추어, 시민이 함께 참가하는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을 8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와 문화관광부, 한국e스포츠협회가 서울 게임산업 육성, e스포츠 활성화 및 건전한 게임문화진흥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하고,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서울시), 제2회 국제 e스포츠 심포지움(한국게임산업진흥원, 한국e스포츠협회), 제1회 대한민국 게임문화 페스티벌(한국게임산업진흥원)을 연계하여 진행키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세계 e스포츠 올스타전인 ‘e-star World Tournament'를 비롯해 국산게임 e-파티, 게임쇼케이스 및 다양한 문화행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올스타전에는 <워크래프트3>, <카운터스트라이크>, <스타크래프트>가 선정되었고, 넥슨의 FPS게임 <워록>과 예당온라인의 댄스게임 <클럽오디션> 2개의 국산게임을 추가하여 총 5개의 정식종목으로 대회가 열리게 된다.


또한 상금 규모도 세계 최고급 수준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우승 2만 달러(준우승 1만 달러, 4강 각 2,500달러)를 비롯해 워3 우승 2만 달러(준우승 1만 달러, 3위 3,000달러, 4위 2,000달러, 5위~ 1,000달러), 스타크래프트 우승 2,000달러(준우승 1,000만원, 4강 각 500만원) 등 총 1억 5천만 원에 달한다.


이에 서울시는 이번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을 통해 게임 종주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국제적인 e스포츠의 허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취재 김남규 글 신영미,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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