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사태등 아프리카.중동지역의 불안으로, KOTRA(사장: 조환익)에서는 한국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설연휴에도 불구하고 『중동-북아프리카 비상상황반』을 가동, 비상대응에 나섰다.
4일 KOTRA에 따르면, 비상상황반은 KOTRA 정보컨설팅본부장을 반장으로 하고, 중동아프리카 지역 14개 비즈니스센터(KBC) 센터장을 반원으로 하여 일일보고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비상 상황반은 현지의 시장변화를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대처 방안을 강구중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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