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사태 한 달 지속 시, 약 2억 4,000만불 수출 감소 우려가 예고되고 있다.
5일 KOTRA에 따르면, 이집트 사태가 장기화 될경우,은행 및 항만 서비스 차질, 수입심리 위축, 자본 해외 유출등으로 현지 바이어들이 2~3월 중으로 추가제품 수입 어려울 것이라는 것.
특히, 세관업무 마비, 시위 및 인터넷 사용 불가로 Shipping, Forwarding 등 관련기업 업무 불가로 다량의 수입 물품들이 항만에 묶인 상황이라고 KOTRA는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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