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월(화) 한국에너지재단이 주최한 에너지,자원 정책방향 공유 및 에너지업계 신년 하례회에서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이 신영 에너지 정책방향을 제시하였다.
작년 한해동안 에너지사업의 해외진출이 본격화 되어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하며 올해 3가지 정책비전과 목표를 제시하였다.
첫째, 에너지산업의 성장동력화를 강조하며 원전수출체계 정비, 신재생에너지분야 50개업 육성 및 지능형전력망 상용화를 추진하겠다
둘째, 에너지자원의 해외의존 수급불안 해소를 목표로 자주개발 목표치를 상향조정하고 발전소 건설, LNG 신규도입계약을 진행하겠다.
셋째, 범세계적 기후변화 대응하여 성장의 기회로 삼기 위해 녹색산업분야에서의 동반성장모델, 배출권거래제도 조정 등을 시행하겠다.
또한 에너지가격도 중장기적으로 개편할 것을 시사하여 특히 전력요금에 대한 장기 로드맵을 만들기로 발표하였다.
김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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