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올해 에너지 3대 정책방향 발표
지경부, 올해 에너지 3대 정책방향 발표
  • 대한뉴스
  • 승인 2011.02.08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는 8월(화) 한국에너지재단이 주최한 에너지,자원 정책방향 공유 및 에너지업계 신년 하례회에서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이 신영 에너지 정책방향을 제시하였다.

작년 한해동안 에너지사업의 해외진출이 본격화 되어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하며 올해 3가지 정책비전과 목표를 제시하였다.

첫째, 에너지산업의 성장동력화를 강조하며 원전수출체계 정비, 신재생에너지분야 50개업 육성 및 지능형전력망 상용화를 추진하겠다

둘째, 에너지자원의 해외의존 수급불안 해소를 목표로 자주개발 목표치를 상향조정하고 발전소 건설, LNG 신규도입계약을 진행하겠다.

셋째, 범세계적 기후변화 대응하여 성장의 기회로 삼기 위해 녹색산업분야에서의 동반성장모델, 배출권거래제도 조정 등을 시행하겠다.

또한 에너지가격도 중장기적으로 개편할 것을 시사하여 특히 전력요금에 대한 장기 로드맵을 만들기로 발표하였다.

김일규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