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은 오늘 2011년 여름까지 모든 국제선 장거리 노선 항공기에 프리미엄 일반석인 “이코노미 컴포트” 좌석을 새롭게 제공한다.
새로운 좌석은 델타항공의 표준 국제선 일반석 좌석보다 발치공간이 10cm 이상 넓어지며, 좌석 젖힘은 50% 정도 증가한다.
한편,이 좌석은 델타항공의 합자회사인 에어 프랑스-KLM이 현재 운영하고 있는 항공기의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서비스와 유사한 것으로 올 여름까지 160여대의 보잉 747, 757, 767, 777 및 에어버스 A330 항공기의 일반석 객실의 맨 앞쪽 일부열에 설치된다.ⓒ델타항공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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