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리더들 2007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개최
여성 리더들 2007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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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7.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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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가 ‘한국의 세계화, 세계의 한국화’를 주제로 11일(수)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 문희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장대환 매일경제회장, 이구홍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및 국.내외 여성네트워크 참가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장하진 장관은 개화사에서 세계 한민족여성네트워크가 7회째를 맞아 세계가 하나가 되는 글로벌 사회에서 한민족 여성의 인적자원 네트워크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차세대 여성리더들을 향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가 조국과 연결되는 한민족여성 통합의 장으로, 또 국가 경쟁력 향상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건설적인 네트워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차세대 여성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장대환 매일경제회장은 축사를 통해 “세계 한민족여성네트워크가 만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내외 여성인사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장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기조강연에서는 김영자 박사(독일 레겐스브르크대학교 한독 학술교류책임자)가 ‘한국의 세계화, 세계의 한국화’를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한국의 세계화를 위해서 현지국민과 내외 체류 한국여성의 국제적 교류를 위한 개인의 밀접한 관계성 유지, NGO 및 개인의 친선교류 활성화, 해외 역사관, 특히 일본, 중국이 의도적으로 조정하는 한국 역사 왜곡에 대응 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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