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별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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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뉴스
  • 승인 2007.07.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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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클럽대항전 ’2007년 피스컵 코리아 국제 축구대회’


선문평화축구재단과 Peace Cup Korea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2007 피스컵 코리아’가 성남(한국)과 볼튼(잉글랜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7.12(목) ~ 21(토)까지 10일간 서울,수원,고양,성남,대구,부산,광양 7곳에서 펼쳐진다.


피스컵 코리아 국제 축구대회는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이념과 사상을 극복하고 서로의 팀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세계인이 함께하는 평등과 평화의 제전이다.


선문평화축구재단의 곽정환 피스컵 조직위원장은 “피스컵이 평화를 위한 모든 역사적이고 세계적인 화합과 평화의 정신을 계승하고,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한 축구의 대명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평화를 위한 축구의 열정과 혼으로 세계인들의 가슴속에 사랑과 평화의 메아리가 굽이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는 모두 8개 팀이 출전해 2개조로 나뉘어 리그전(13경기)을 펼치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USD$ 2,000,000 , 준 우승팀에게는 USD$500,000 를 수여하게 된다.


A조에는 한국의 성남을 비롯해 볼턴 윈더러스(잉글랜드), 치바스 과달라하라(멕시코), 라싱 산탄데르(스페인)가 속해 있으며, B조에는 레딩 FC(잉글랜드)와 올림피크 리옹(프랑스), 시미즈 S펄스(일본), 리버 플레이트(아르헨티나)가 접전을 벌릴 예정이다.


이번 경기의 팀별 성적을 보면, A조의 성남(한국)은 K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최강의 팀이고 볼턴은 잉글랜드 FA컵을 4회나 우승한 전적이 있다. 치바스 또한 멕시코리그 11회 우승을 이끈 강팀이며 라싱은 최근 10년간 단 한번을 제외하고 프리메라리가를 지키고 있다.


B조의 레딩은 2006~2007 시즌 이후 프리미어리그로 승격 됐다. 또한 한국의 설기현 선수가 소속되어 있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팀이다. 그리고 지난해 J리그 4위를 차지한 시미즈는 조재진이 소속되어 있는 팀이다. 특히 리옹은 최근 6시즌 연속 프랑스리그의 우승을 놓치지 않는 팀으로 출전팀 중 가장 강력한 팀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세계 스타(엘 하지 디우프, 주니뉴와 바로시 등)가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피스컵 코리아 국제 축구대회에서 과연 어느 팀이 우승할 것인지, 어떤 새로운 영웅이 탄생되는지 세계는 벌써부터 들썩거리고 있다.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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