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킨텍스(KINTEX, 대표이사 한준우), 경연전람(대표이사 김영수)가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 부품·소재 전문전시회인 ‘2011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이하 IMAC)이 3년 연속 지식경제부로부터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었다.
지식경제부의 유망전시회는 매년 서류심사, 민간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선정하며, 전시면적이 5천㎡ 이상이고, 외국바이어가 50명 이상 등의 까다로운 조건으로 선정되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전시회를 말한다.
게다가 경기도의 국내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에도 5년 연속 선정됨에 따라 IMAC은 중앙 및 지방 정부의 주도하에 해외업체 및 바이어 유치, 해외 홍보 등의 집중 지원을 받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동산업군내 아시아 최대의 국제전시회로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IMAC은 부품·소재 핵심기술의 판로 지원 및 수출 확대를 위해 2005년부터 매해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품·소재 전문전시회로, 킨텍스 4홀과 5홀을 사용하여 작년보다 20% 확대된 15,000㎡의 공간에서 국내외 부품·소재 300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 대기업 구매상담회 및 설명회, 부품·소재 기술 및 정책 세미나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하여 관련 기업들의 수출확대와 판로개척은 물론 중소기업과 대기업 간의 거래 확산 및 기술 거래 이전 시장을 제공할 전망이다.
현재 IMAC은 참가 업체를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 홈페이지(www.imac21.co.kr)를 방문하거나 킨텍스 전시팀(담당자 김영수 과장, 031‐810‐81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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