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최장관은 “안산이 중소기업이 밀집한 대표적 공업지역이자, 산학연 협력 모범지역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통산업과 신성장 산업이 공존하고 있어, 융합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 장관은 “금년은 글로벌 성장세 둔화, 원화강세, 원자재가 상승 등을 감안하여, GDP 5% 성장과 무역 1조불 달성을 위해 총력 경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장관은 “금년부터 「일하며 배우고,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복합공간 창조」를 목표로 하는 「QWL 밸리 조성 프로젝트」를 실시해, 산업 단지내 중소기업들의 우수인력 확보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정부도 융합트렌드에 부응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작년에 ‘산업융합촉진법’ 제정을 추진했고, 우수한 인력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산학연 협력이 가장 잘 되고 있는 안산이 융합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도록 지역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로봇분야의 선두주자는 로보스타 김정호(사장)과, 나온테크 김원경 (사장),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성림유화 최충근(사장), 전자분야의 정도이엔피 김종수(사장)등 14개의 업체가 참석했다.
신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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