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관공,‘고유가 대비, 에너지절약 캠페인’개최
에관공,‘고유가 대비, 에너지절약 캠페인’개최
걸어요 짧은거리! 함께타요 대중교통!
  • 대한뉴스
  • 승인 2011.02.1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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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은 15일(화) 오후 서울 광화문과 세종로 사거리 주변 1Km구간에서 ‘고유가 대비,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개최했다.

▲ 에너지관리공단 임직원 및 새마을운동중앙회 길거리 캠페인 모습.ⓒ에너지관리공단

이번 캠페인은 최근 겨울철 전력수요 급증과 국제원유 가격 급등에 따른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중교통 이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해, 두바이유가가 배럴당 97.94달러(2/11기준)까지 오르는 고유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녹색생활 실천의 국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에너지 절약의식을 고취했다.

아울러, 올 겨울 극심한 한파로, 1월 17일 최대전력 7,314만kW를 기록할 때까지 사상최고치를 네 차례나 경신하며 겪은 전력수급 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에너지절약 방법을 알렸다.

고유가 극복에 뜻을 모은 에너지관리공단 임직원은 ‘걸어요 짧은거리, 함께타요 대중교통’ 등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현수막을 게시하고 거리 캠페인을 펼쳤으며, 이와 함께, 겨울철 내복입기, 적정 실내온도 유지, 점심시간 조명등 끄기, 경제속도·경제운전 등 가정, 사무실, 차량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3·3·3’ 홍보물을 배포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국민 한사람이 일주일에 한번만 승용차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연간 약28만원을 절감할 수 있으며, 국가적으로는 약 3조 7천억원의 유류비용 절감효과가 있다.”며, ”오늘 캠페인으로 대중교통 이용과 에너지절약 실천에 많은 국민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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