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성채널 아사히 뉴스 캐스터 겸 일본 동해대학 교수 김경주
일본 위성채널 아사히 뉴스 캐스터 겸 일본 동해대학 교수 김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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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7.07.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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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회에서 한국 여성이 사회적으로 활동하는 일은 무척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방송국 앵커와 대학교수를 겸하고 있는 차세대 여성리더인 김경주씨를 만나 ‘2007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에 참가한 소감과 현지에서의 어려움 등에 대해 들어보았다.


유학을 가서 학위를 마치고, 그 사회에서 교수로서 해야 할 일들이 많다. 사회적인 발언을 해야 하는데, 전공이 커뮤니케이션이다 보니, 한.일 관계에 발언을 강화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 지금의 방송국에서 앵커를 하게 된 것이다.


1년 반 동안 시행착오를 겼으며, 일본사회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일을 하고 있다. 일본에서 일하는 것은 무지 힘들다. 안티 사이트에서 국적관계 여성이기에 패션이나 화장 등에도 안티를 건다.


하지만, 이러한 것은 나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한다. 일본에서 한국 여성이 사회적 발언을 하기는 쉽지 않다. 앞으로 한일관계에 대해서 대중을 대상으로 한 책을 쓰고 싶다. 한민족여성네트워크 일도 물론 열심히 할 생각이다.


신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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