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11년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 선정
하나은행, ‘2011년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 선정
  • 대한뉴스
  • 승인 2011.02.18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은행은 세계적 금융전문지인 EUROMONEY誌로부터 ‘2011년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되었다고 18일(금) 밝혔다.

이로써 하나은행은 EUROMONEY誌로부터 7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 수상이라는 EUROMONEY誌의 PB분야 시상 이래 전례 없는 수상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EUROMONEY誌는 이번 선정과 관련하여 “하나은행은 신흥국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글로벌 유동성의 유입이 지속되는 최근 금융 트렌드를 반영하여 PB 전용 전략상품을 적시에 출시하면서 고객의 니즈에 적극 부합하여 PB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었다.” 고 밝혔다.

또 2010년 한 해 동안 하나은행의 투자상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HNW(High Net Worth, 거액 자산가) 고객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원인으로는 하나은행의 차별적인 투자상품 판매전략, 프라이빗 뱅커의 높은 자질, 고객별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통한 맞춤형 자산 관리 역량을 꼽았다.

국제금융시장을 대변하는 세계 최고의 금융전문지로 그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는 EUROMONEY誌는 2004년 이후 매년 ‘Global Private Banking Survey’를 통해 국가별 프라이빗 뱅크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EUROMONEY誌 선정 올해 주요 국가의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는 한국의 하나은행, 미국의 JP Morgan, 일본의 Mitsubishi UFJ Merrill Lynch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하나은행은 1995년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 뱅킹 모델을 한국 금융시장에 도입한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PB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국내 특성에 맞는 PB 분야의 독자적인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축적해오고 있다.

하나은행 PB본부 이형일 본부장은 “하나은행의 EUROMONEY誌 선정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 7년 연속 수상은 고객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2011년에 오픈한 ‘PB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숙경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