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장관, 미디어산업 현장 목소리 청취
정병국 장관, 미디어산업 현장 목소리 청취
  • 대한뉴스
  • 승인 2011.02.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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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여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실효성 있는 미디어산업 진흥 정책개발을 위해 2011년 미디어정책 대국민보고회를 21일(월)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정부 내부중심의 업무보고 형태를 벗어나 신문․잡지, 방송영상, 출판 등 미디어산업 분야의 각계 정책고객과 일반국민이 참여하여 생생한 현장의 의견이 자유롭게 교환되는 정책토론회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보고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뉴스미디어 산업 경쟁력 강화 △방송콘텐츠 선진화 기반 구축 △출판산업 활성화 및 성장기반 구축 미디어정책 3대 역점 추진방향핵심 추진과제를 제시한다.

서울대학교 김동욱 교수 사회로 ‘미디어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를 주제로 90분 동안 심도 있는 정책토론이 진행된다. 미디어, 방송광고, 출판인쇄 등 각 분야별로 참석자들이 그동안의 정책성과와 문제점 그리고 개선방향에 대하여 활발히 자유 토론한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방송작가 고혜림, 소설가 조경란, 그리고 신문사, 외주제작사, 출판사, 서점, 고등학교 교사 등 미디산업 정책고객들이 각 분야 현장의 목소리를 개진한다 .

또한, 인터넷 신청을 통해 참여한 일반 국민 20명도 수용자 입장에서 우리나라가 미디어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참신한 의견을 제시하는 기회를 갖는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와 전문가, 그리고 국민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미디어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찾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개선과제들을 종합 검토하여 미디어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금년에 개선이 가능한 지원방식과 법․제도 개선 등은 바로 추진토록 하고, 예산확보가 필요한 과제는 2012년 예산에 반영하는 한편, 장기과제는 정책연구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미디어환경 변화의 어려움에 처해 있는 미디어산업 현장의 의견을 지속 수렴해 나가며 국민이 정책성과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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