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송 사장, “상반기 까지 사업조정 일단락 짓고 경영정상화 위해 매진해 줄 것“
이지송 사장, “상반기 까지 사업조정 일단락 짓고 경영정상화 위해 매진해 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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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2.2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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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최근 조직 및 인사 개편을 마무리한 한국토지주택공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열기가 뜨겁다.

 

이사별 업무보고를 겸한경영정상화 방안 실행 점검회의시 모습.LH

지난 연말 인력 25%인 1,767명을 감축하는 대대적인 인력구조조정 단행, 과도한 사업투자 조정 등을 포함한 경영정상화 방안을 발표한 LH는 지난 주 전체 인력의 57%인 3,750명을 현장으로 내려보내 사업현장별 자기완결형 책임경영체제로 조직과 인사를 개편한데 이어, 19일~20일 주말 양일간 금년도 이사별 업무계획보고를 겸한 경영정상화 방안 실행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현안사항 및 향후 중점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또, 20일 오전에는 LH 全 지역본부장 및 사업본부장이 참석한 비상경영회의를 열어 경영정상화를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지송 LH 사장과 임직원들과 이사별 업무보고를 겸한 경영정상화 방안 실행 점검회의시 경영현안과 향후 중점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LH

 

 

이 자리에서 이지송 LH 사장은 “토지보상에서부터 토지개발, 주택건설, 토지․주택 판매 등 사업의 전 과정을 고객이 있는 일선 현장 사업단으로 옮겨 일괄수행(one-stop service) 할 수 있게 하는 자기완결형 조직구조로 대대적으로 개편해 일선 현장 책임자의 권한과 책임이 강화돼 어깨가 무거울 것”이라며, “고객이 있는 최일선 현장에서부터 변해야 LH의 진정한 정상화가 가능한 만큼 현장중심경영을 조속히 뿌리를 내리고 국가경제와 국민 주거복지 실현의 주역이라는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지송 사장은 2010년이 경영정상화 방안의 골격을 만든 해라면 올해는 경영정상화 방안을 철저히 이행하는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 강조하며,올해 상반기중으로 사업조정을 일단락하고 토지와 주택 판매에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한편, 투명하고 청렴한 LH의 新 기업문화 조성등 지난 연말 발표한 경영정상화 방안이 빠짐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강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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