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세계 9번째로 미 국채를 많이 보유한 국가인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재무부가 최근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만의 미 국채 보유량은 0.6% 늘어난 1319억 달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대만은 세계 9대 미 국채 보유국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세계 최대 미 국채 보유국인 중국은 지난해 보다 0.4% 감소한 8916억 달러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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