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22일(화) 일본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21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우리의 거듭된 촉구에도 불구하고 일본 시마네현이 제6회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면서,특히, 금년에는 행사장에 중학생을 내세운 점은 영토교육이라는 명분 하에 자라나는 2세들에게 그릇된 영토관념을 주입,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도지사는 양국의 미래지향적 관계발전을 위해 일본은 독도에 대한 영토 야욕을 버릴 것을 300만 도민과 함께 촉구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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