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시대(1868년~1912년)를 체험할 수 있는 아이치현 이누야마시의 박물관「메이지무라」에서는, 8월 11일로부터 19일까지의 9일간, 개장시간을 오후 9시 까지 연장하는「밤의 메이지무라」를 개최한다.
JNTO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불꽃놀이와 재즈 콘서트, 라이트 업, 포장마차 등, 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이벤트가 많다는 것.
JNTO는 이 외에도 7월 14일로부터 8월 31일까지 시원함을 연출하는「메이지의 시원한 안개」와「메이지의 여름」등 여름한정메뉴를 제공하는「한 여름의 미각」이벤트도 실시된다고 말했다.
여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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