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양산시 덕계동 737-21번지에 소재하던 웅상지점을 삼호동 1블록 35롯트로 이전하고, 영업점명을 서창지점으로 변경했다고 28일(월) 밝혔다.
확장 이전과 함께 영업점명을 변경해 문을 연 서창지점 이전식에는 양산시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양산시의회 이채화·서진부·황윤영 의원, 양산상공회의소 박수곤 회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경남은행 배재식 서창지점장은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기업체와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며 “향토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경제 발전에 반드시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복합영업점인 서창지점은 인근 소주공단과 용당공업지구는 물론 고연공단과 와지공단의 기업체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서창지점은 이전을 통해 290.06㎡(87.7평) 규모의 영업점으로 탈바꿈 했으며, 여수신 금융전문가도 종전 9명에서 14명으로 충원됐다.
한편, 경남은행은 서창지점 이전에 따른 덕계동 지역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종전 웅상지점을 덕계파출수납창구로 신설해 운영키로 했다.
김숙경 기자 Off Line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 다이나믹코리아 2003년 10월4일 (등록번호 :서울중 175호)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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