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군과 전북 진안군, 어느쪽이 인터넷 문화및 홍보가 강할까 ?
최근 양쪽 군청에서 주최한 인터넷 마케팅 특강을 마친 (주)오소의 권정민 CEO에 따르면, 재미있는 결과가 나왔다. 그는 특강을 시작하기 前, 참가자들에게 '여러분들중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분있으면 손들어 보세요'라고 물었는데, 화천군의 경우 많은 공무원들이 손을 든 반면, 진안군은 한명도 손을든 사람이 없었다는 것.
| |
(권정민 CEO/사진 중앙, 이기배 진안 부군수/사진 우측) ⓒ대한뉴스 |
" 강의를 해야하는데, 사실 무척 당혹했습니다. 인터넷 검색엔진 마케팅을 설명하면서, 트위터.페이스 북을 언급 안할 수는 없는데...."
그는 화천군은 공무원들이 많이 참석한 반면, 진안군은 지역의 영농관계자나 어르신들이 많이 참석한것 같다고 말하면서, 진안군의 경우 홍삼과 머루주 같은 특산품은 인터넷을 통해 세계화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주)오소는 국내 정상급 인터넷 검색엔진 마케터인데, 한국관광공사, 서울시청, 중소기업청, 롯데호텔, 국가브랜드위원회등의 사이버 홍보를 맡아왔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권정민 CEO와 함께)
Off Line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 다이나믹코리아 2003년 10월4일 (등록번호 :서울중 175호)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