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 시스템에 혁신적인 돌풍!
태양광 발전 시스템에 혁신적인 돌풍!
(주)멘쉬에너지 이문회 대표
  • 대한뉴스
  • 승인 2011.03.0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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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가 작아 휴대하기 편하면서 안전하게 전력공급, 자체발전능력 갖춰...“

효율적인 태양광 에너지 생산할 수 있도록 태양전지 모듈의 개선

새로운 시도의 시작

보통 태양광 발전기술은 태양전지의 효율성 증대와 추적식 기술, 연료전지의 성능향상등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왔으나 이러한 태양광 발전은 대형화, 고정화되어 태양에너지의 혜택은 일부에 국한되어 왔다.

이때태양광 발전시스템에 일대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기업이 있었으니 ‘휴대용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개발한 (주)멘쉬에너지 이문회 대표<左사진>가 그 주인공이다.

‘휴대용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태양광전지 모듈이 케이스와 결합하고 제2, 제3의 태양광전지모듈이 양측에 수납되어 필요시 외부로 인출 가능토록 하여 태양전지의 모든 면이 일사각에 정확히 맞출 수 있으므로 태양에너지를 흡수하는 면적이 넓어 에너지 집적율이 탁월하며 동시에 수납과 이동이 편리하다.

이문회 대표는 “이번 제품은 부피가 작아 휴대하기 편하면서도 전기용품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발전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 개발을 통해 단시간에 충분한 전력을 생산할 수 있고 리툼이온 배터리와 효율적인 콘트롤러등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역대의 ‘휴대용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현재 완성품으로는 국내외 제품출시가 안되어 있으며 단지 각각의 구성품들을 널리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를 휴대용 또는 교육용으로 사용코자 하는 자가 별도로 각 구성품을 구입하여 제작하는 수준이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고 효율적인 태양광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도록 태양전지모듈의 개선과 각 구성품들과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여 시스템을 일체화시킴으로서 수출및 수입에 대한 대체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주)멘쉬에너지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통해 태양광 모듈의 집적과 에너지 효율성, 휴대성과 내구성을 향상시킬 것이며 신재쟁에너지 시장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문회 대표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벤처기업 재무담당 이사로 재직하였고 약 2년 반 동안 태양광전문회사에 기획과 재무를 중심으로 경영컨설팅을 하였으며 무역업을 하다 사업에 실패하고 절치부심중 태양광회사의 경영컨설팅 경험을 살려 태양광 전문회사인 (주)멘쉬에너지를 창업하였다. 이번의 ‘휴대용 태양광 발전시스템’ 제품 개발을 완료하였고 다른 응용제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문화되고 틈새 시장인 태양광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키우는 것이 그의 큰 꿈이다.

무지개 너머에는 꿈이 있네

‘휴대용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현재 국내에서는 제품 출시가 안 되어 있는 분야로서 태양전지로부터의 전력생산이 충분히 전기용품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단시간에 많은 전력을 생산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에 이 대표는 “기존의 태양광 발전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특허화 함으로서 기술선점을 하려고 합니다. 또한 이번 제품의 적용기술은 태양광전지 모듈이 케이스와 결합하고 제2, 제3의 태양광전지 모듈이 일축에 수납되어 필요시 외부로 인출 가능토록 하며, 지면과 경사지도록 이를 지지해주는 복수의 스탑퍼홀이 측면에 부착되어 있는 ‘휴대용태양광발전시스템’으로서 기존 경쟁 제품보다 전기 생산효율성이 매우 뛰어납니다”라고 말했다.

▲ 휴대용 태양광 발전기 ⓒ멘쉬에너지

(주)멘쉬에너지의 이번 제품은 30W~60W의 태양전지를 사용한 고효율, 고용량 휴대용 태양광 발전기로서 다기능 인버터 융합제어기 및 디스플레이 개발, 과부화, 과충전 방지를 위한 안정적인 하이브리드 컨트룰러와 휴대 및 적제가 용이한 기구 설계, 다양한 전자기기 지원을 위한 다중 인터페이스 지원등의 기능이 있다.

또한 다양한 고객 사양에 맞는 맞춤형 제품과 기술개발을 통한 효율성 증대와 다른 부가 기능을 융합시킨 제품으로서 일반 가전제품(220V)이나 DC전원을 사용하는 장비, 휴대용으로 사용하는 기기를 위한 USB등 광범위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멘쉬에너지의 친환경 발전용 300W급 ‘휴대용태양광발전시스템’은 전력공급이 힘든 지역에 개인이 손쉽게 운반하여 전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다. 또 어떤 전기제품과도 호환할 수 있도록 개선된 고용량 태양광 발전 제품이다. 또한 기술개발은 2009년 초부터 시작하였고 중기청 아이디어상업화 선정을 계기로 시제품이 출시되었으며 다양한 모델(300W,500W 급 민수, 군수. 수출용,교육용등)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개발비용은 현재까지 약 3억원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다양한 여러 모델을 실제 양산하고자 제품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소비시장의 요구사항은 좀 더 쾌적하고 저탄소의 개인화된 전기생산과 계획적인 소비로 요약되며 특히 기존 화석연료, 원자력 및 수력으로 생산되는 전기의 일부를 신재생에너지 발전으로 확대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이 대표는 “기존 제품은 소비자가 현재까지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묵인하며 수동적으로 전기를 공급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이산화탄소 절감과 원천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제품으로서의 전기 발전기를 요구하고 있으며 개인이 언제 어디서든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라고 밝혔다.

토지를 가꿔 옥토로

(주)멘쉬에너지의 ‘휴대용 태양광 발전시스템’ 제품은 구름이 끼거나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하여 대용량의 축전지(리튬이온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우기가 길어질 경우 또는 긴급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가정전원(220V)이나 자동차 축전지로부터 전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충전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주)멘쉬에너지는 고객 사양에 맞는 다양한 제품과 기술개발을 통한 효율성과 다른 부가기능을 발전시킨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금년 2011년 상반기에 엔젤투자를 유치하려고 한다. 또한 ‘휴대용태양광발전시스템’외에 중소형 태양광 관련 응용제품을 개발생산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외국에 수출하는 휴대용 및 이동식 태양광 전문 제품 개발, 제조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

이 대표는 “기술선도 기업이자 ‘휴대용 태양광 발전시스템‘ 분야의 틈새시장의 리더로서 동종의 제품이 출시되지 않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유사한 틈새 분야(가로등, 보도블록, 안내등) 시스템에 이미 많은 중소기업들이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교육용 완구업체들이 태양전지를 이용한 솔라카, 솔라보트, 조립식 교구등이 출시되고 있으나 초소형 제품으로서 본 제품과는 시장과 제품구현방식에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완구가 아닌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전기 제품으로서의 차별화된 가치가 있습니다”라고 자부했다.

이에 (주)멘쉬에너지는 초소형제품이 아닌 고효율, 대용량의 태양광 발전시스템인 민수용, 군수용, 수출용, 교육용등의 시장에 진입하여 국내 선도기업으로서 위치를 점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 마케팅에 올인 할 것이다.

이 대표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이번 ‘휴대용 태양광 발전시스템’은 산학연을 통한 공동기술개발, 기존 태양광 회사와의 기술 제휴 및 협조를 통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며 우수한 인력 확보와 지적재산권을 출원하고 특허기술을 활용한 제품개발을 통하여 자체 기술을 확보 할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휴대용 태양광 발전시스템’외에 중소형 태양광 관련 응용제품을 개발 생산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외국에 수출하는 휴대용 및 이동식 태양광 전문 제품 개발 및 제조기업으로 (주)멘쉬에너지를 키워 나갈 것이다. 척박한 이땅에 제3의 에너지인 태양광나무를 깊숙히 심어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

임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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