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정읍시는 2011년 농촌진흥사업으로 49개 사업 31억500만원을 투입한다.
시는 최근 김생기시장을 비롯 21명의 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소득작목, 농촌사회, 식량작물 등의 분과별 심도있는 심의를 통해 이같이 확정했다.
분과별로는 소득작목 분과는 △자생차 제품생산라인구축 지원 5억원 △원예작물 우량종묘생산지원 1억원 등 모두 30건에 18억6천800만원이다.
또 농촌사회분과는 △농촌교육농장 육성 1억2천만원 △쌀가공식품 창업지원 1억원 등 모두 7억3천300만원이고 식량작물분과는 △친환경유기농산물 생산기술 시범 2억원 △비용절감 생력재배기술시범 1억원 등 모두 6건 5억400만원이다.
김시장은 “사업이 확정된만큼 내실있고 효율적인 추진으로 정읍만의 특화된 농업경쟁력을 갖춤으로 농업인 모두가 잘사는 농촌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월 23일부터 2월 25일까지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해 2011년도 농촌진흥사업 신청을 접수 받은 바 있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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