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주)신세계 이마트 군산점(점장 : 문영민)은 지난 3일, 아름다운 나눔 행사인 이마트 군산점 희망나눔 봉사단의 ‘사랑의 쌀독 기증’ 행사를 경암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마트 군산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쌀 10kg 44포대를 경암동 주민센터에 기증, 지역 내 불우가정을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행사에 참여한 문영민 점장은 “앞으로도 군산지역의 소외된 불우이웃을 지속적으로 후원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마트 군산점은 군산지역 내 불우한 환경에 있는 어린이, 장애인,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지난달 12일 희망 나눔 봉사단을 창단하여 연간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정희 경암동장은 “사원들이 손수 모은 소중한 쌀독 나눔 행사가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과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자생조직과 더불어 주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하는데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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