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구지역난방공사 세계최초로 제습냉난방사업 시도!
한구지역난방공사 세계최초로 제습냉난방사업 시도!
지역난방연구소 신제생냉방기술 팀장 이창준
  • 대한뉴스
  • 승인 2011.03.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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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의 한적한 숲속 그 곳에 국가경제 미래를 위해 불출주야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에너지 경쟁력에 우위에 서기위해 머리를 짜아내는 곳. 바로 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난방기술연구소다. 특히 신제생냉방기술팀이 미래의 대한민국 국위선양의 최전방에 서있다.


그들이 연구하는 제습냉난방 시스템은 버리는 에너지 40%를 제활용해 여름 난방용 에너지에 쓴다. 곧 지역냉방이란 것이다.


신제생냉방기술팀 이창준팀장 <右 사진>

은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쓰는 방법, 두 번째는 여름에는 사실상 열을 쓰지 않는다. 쓸데가 없다. 겨울에는 난방에서 쓰느 열을 많이 쓸 수 있는데 여름에는 실상 얼마되지 않는다. 그래서 그 버리는 열을 에너지로 사용해 보자는 것이다. 그 것이 바로 제습냉난방 연구의 취지다.”고 말하였다.


사실상 우리나라는 에너지 수입국으로 세계 9위다. 그런데 그 중요한 에너지의 40%를 버린다. 에너지 100이 들어오면 100 다 쓰기 어렵다. 여기서 에너지 효율성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에너지 효율 증가 향상하는 것을 연구해 지역난방을 오래전부터 써왔다.

그 곳에서는 열 발전소 전기생산하는 것을 주택난방하는 걸 보고 한국 정부관계자들은 놀랬다. 그것은 버리는 에너지를 열로 주택으로 반납하면 버리는 에너지 35%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지역난방하는 것을 보니 에너지 100중 80%쓰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교훈과 충격을 받은 한국정부관계자들은 그들의 똑같은 방식으로 1985년 여의도, 반포, 동부이천동에서 시범사업을 하였더니 에너지사용이 많이 절감되었다. 이후 5개 신도시를 개발하면서 안양,일산,부천,분당등에 시도하였더니 에너지 절감율이 많이 하락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모든 도시에 한국지역난방공사를 통해 지역난방효과로 에너지 절감효과를 톡톡히 보게 되었다.


이창준 팀장은 “지역난방 효과는 대단했죠 기름 한 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수입에너지 60%를 쓸수 있었거든요, 그 전에는 40% 밖에 못썼습니다. 그래도 현재에도 40%를 버립니다. 아까도 말하였 던 것처럼 이 열생산 난방용에너지를 여름에 재활용 하자는 것이죠 그 에너지를 한땀 한땀 모아 여름에 냉방용에너지로 쓰자는 것이죠 그것이 우리들이 연구하는 제습냉난방 연구라는 것이죠”라고 거듭 강조했다.

▲ 지역난방연구소 지준구차장이 지역냉방시스템에 설명하고 있다. ⓒ대한뉴스


새로운 연구를 위해

우리나라는 사실상 살기가 참 척박한 나라다. 여름엔 고온다습하고 덥다. 때문에 국민들의 성향 또한 그에 따라 간다고 본다. 습도가 밖에만 높고 안에 들어오면 낮아지는게 아니라 밖에서도 높고 안에서도 똑같이 높다. 그러니 에어컨을 하루종일 틀어놓는 것이다.

사실상 유럽은 외부환경에서만 습도가 높고 건물내에서는 습도가 높지 않아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아도 견딜만 하다. 동남아 같은곳은 온도가 항상 일정하게 32도를 유지하고 있어 그렇게 밖에서나 안에서나 더위를 잘 못느낀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밖이나 실내에서나 습도차가 항상 높다. 그러니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게 되고 전기료가 부담이 된다. 지금은 고인이된 전 프랑스 미테랑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을 마치고 한국을 방문 했을때 동북아라 그곳보다 덥지 않겠지 하고 안심하고 비행기에서 내렸다가 한국의 고온다습한 온도를 맞이하여 구토를 한 적이 있었다. 공황에서 한 번 청와대에서 한 번 한국의 멋진 기온이 미테랑 대통령을맞이 한것이다


이런 기온환경에서 지역냉방시스템을 시작하면 많은 효과를 볼것이다.

버리는 열에너지를 지역냉방을 하게되면 에너지 사용이 효과적이고 전기료 부담이 덜어진다.


이창준 팀장은“이와 같은 제습 냉방시스템은 전기에어컨 대비 연간 냉방 운영비용이 50%절감되고 에너지와 이산화탄소 배출도 각각 26%, 17.7% 절감된다”고 자부했다.

곧 지역냉방을 하게되면 에어컨 전기료의 50%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또 새집 증후군처럼 아토피 피부병도 생기지 않고 항균필터도 작동되어 사람에게 인체적으로 몹시 좋다는 것이다.


지역냉방을 공동주택에 쓰게 되면 하절기에 아주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전기료 부담 덜고 미세한 공해물질로 질병에도 걸리지 않는다니 일석이조 효과이다.

신제생냉방기술팀은 2010년 여름 공동주택4가를 대상으로 실증 시럼을 진행했다. 결과는 앞에서와 같이 아주 효과적이었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실험참가자 김덕만씨는 “아주 놀랬습니다. 여름엔 덥고 고온다습하죠. 에어컨을 틀어야겠죠

그렇지만 전기료 비용이 만만치 않고 안틀자니 그렇고 제습냉방시스템을 실험해보니 이게 웬걸 전기료가 에어컨 보다 50%나 절감되고 아토피 피부병이 있는 제 아이가 제발되지 않아습니다, 빨리 실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하였다.

이창준 팀장은 “값싸고 보급이 쉬운 에너지를 만든다 하면 정부 또한 이득이 된다. 국민이 행복해 진다. 그들이 행복해 진다는 것은 아주 효과적이며 자랑거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체복합적인 시스템

신재생냉방기술팀이 연구한 제습냉방은 습도를 흡수 실내를 일정하게 건조하게 해줘 쾌적한 기운을 전해준다 인체공학적인 ‘증발냉각기’를 사용한 효과다. 일체 기조의 에어컨, 냉장고의 프레온 가스를 쓰지 않는다. 그래서 인체에 무익한 일산화 탄소가 생기자 않는다.


신재생냉방기술팀은 올해 50세대 아파트에 적용할 2차 실험을 끝낸뒨 내년 하반기에 초기 공급할 계획이다. 이미 설계는 끝났고 올 3월에 세대설취실험을 한뒤 내년 1-2월 기기를 설취하여 내년 7-9월 냉방을 쓰도록 할것이다. 주 실용화 도시는 용인시 구성민영아파트에 쓸 계획이다.


주공아파트를 거치치 않고 민영아파트로 직행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제습냉방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서울시도 여기에 관심을 가져 특히 고온다습한 지역에 이 제습냉방시스템을 사용할 예정이다. 만약 수도권이 이 시스템을 쓰게 되면 상당한 파급효과가 오게 될것이다. 지역난방처럼 이젠 지역냉방을 사용해 기존의 냉방기의 전기료 절반비용에 인체공학적인 효과를 보게되면 수년안에 전국에 이 제습냉방 즉 지역냉방시스템 열풍이 보게 될것이다. 민영화 아파트만 아니라 주공에도 사용하게 되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 세계최초로 개발한 이 제습냉방시스템은 아마 세계적으로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에 뻗어 나간다면 새로운 수출역사의 장을 열것이다.


사실 세계 여러나라에서 제습냉방시스템을 연구했지만 다 실패하였다. 왜냐하면 일반 주택에 공급하기에는 제습냉방기기가 너무 커서 안들어 갔기 때문이다. 특히 아프트 사용은 엄두도 못냈다. 그런데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신재생냉방기술팀이 해 놓은 것이다.


7Kw용 제습냉방기기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일반적인 탑형 에어컨 크기 만하다 슬림하면서 콤팩트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 기기는 최소한 20평 아파트에서 30평 아파트를 커버할 수 있다. 요즙 아프트들은 대형화보다 중소형이 선두한다, 그 평수에

꼭 알맞은 것이다. 이것은 한 마디로 쾌거다. 미국도 못했고 일본도 못했고 서방선진국도 하지도 못한 것을 대한민국이 해 놓은 것이다. 그것도 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난방기술연구소 신제생냉방기술팀이 말이다.


이창준 팀장은“눈물이 나올 정도입니다. 너무 신이 나서 춤을 출 지경입니다. 어마어마한 일을 해 놓은 것이거죠 우리 한국인들 저력을 세상에 알린 것이죠”라고 기뻐했다.


세계각국에서 촞점의 대상이 되었고 각국의 협조요청이 치열하게 한구지역난방공사에 쇄도하고 있다. 또 지난 30일 LIG건설(사장 강희용)과 ‘냉난방 통합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동주택 제습냉방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LIG건설이 시공하는 현장에 지역난방을 이용해 제습냉방시스템이 약50가구 규모로 시행될 예정이다. 여기서 무사히 착오없이 성공적으로 지역냉방이 활용되면 앞으로 LIG건설이 지을 수천세대 아파트에 들어서게 되는 쾌거가 오는 순간이다.

▲ 지역난방연구소 신제생냉방기술 이창준 팀장과 지준구차장이 인터뷰 장면. ⓒ대한뉴스

새로운 모험을 향해

사실 신재생이라는 것은 결국 자원전쟁이다. 무한한 태양열이 온다 하지만 그 것을 실질적으로 받아 쓸수 있는 지역은 얼마 되지 않는다.


이창준 팀장은 “김포에 가면 에코에너지를 생산한다. 10년째 투자를 해서 전기생산을 하고 있는데 그쪽 소장이 하는 말이... 쓰레기 분리가 잘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배출했을때 에너지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라는 이야기도 들었다.”지적했다. 많은 비용을 들였다 해도 결국엔 자원에 대한 전쟁이다. 그러다 자원의 용량은 한계가 있다. 수입하는 에너지의 40%를버리고 있는 실정이다.


하나의 자원을 얻기위해 하나의 지역이 아닌 국가를 얻어야 한다. 우리나라처럼 기름 한방울 안나오는 상태에서는 다각도 외교를 펼쳐야 한다. 중동은 물론이고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와 관계를 잘 만들어야 한다. 그쪽에서 비틀려 자원을 주지않게다면 그 분야의 산업은 막대한 피해를 입고 나중에 가서는 패닉상태에 빠져들게 만다. 지금 이명박대통령이 세계각지에 돌아다니며 자원협약을 받는 것은 아주 잘하는 일이다. 옛날에는 세일즈 외교였지만 오늘은 총성없는 자원전쟁시대이다. 중국을 보라 아프리카나 남아메리카의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하지 않는가 우리나라도 그와같은 시도를 적극 벌여야 한다. 상호관의 문화교류는 물론이고 우리나라 발전 모형을 그대로 빌려주어야 한다. 그래야 자원부국에서도 보따리가 생기고 주는 것이 아닌가?


이런 시점에서 신생재생냉방기술팀이 이룩한 제습냉난방시스템은 아주 큰 쾌거이다. 자원이 빈약한 입장에서 이 기술은 세계를 열광케하고 남는다. 이웃 일본만 봐라 자기들도 제습냉방사업을 하겠다고 팔을 걷어 붙이고 있지만 계속 실패지 아닌가? 또 유럽도 기상이온으로 냉방에너지를 가동하고 있다고 하니 이때가 호기이지 언제가 호긴가? 산업스파이 짓을 잘하는중국이나 대만이 이 기술을 훔쳐갈까 심히 우려된다. 물론 한국지역난방공사 직원들 모두는 특출한 국가관을 가지고 있으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것같다.


앞에서 말 한 것 처럼 값싸고 보급이 쉬운 에너지를 만든다 하면 정부 또한 이득이 된다. 국민은 행복해 진다.


이창준 팀장은 “국민이 행복하다는 것은 우리가 자회사로 있었던 안산도시개발에 재생냉방을 시험 하기 위해 국민에게 선을 보였더니 서민주택 누가 하는 말이 이것을 도입하고 나서 아이들의 삶이 달라 졌다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것 같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참 보람이 이었습니다.”라고 감동했다.


서울시 NH공상에서 이 제습냉방시스템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있다. 활용을 하는데 관심을 두고 있긴 하지만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일단 다른 곳에서 실시한 이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이번에 LIG건설과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먼저 LIG가 전적으로 결정할 부분이 있는데 의지가 있으니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오는 것이다. 많은 시범사업에서 성공을 한다면 도급에 문제가 없다.


이창준팀장은 이번 제습냉방스템의 성공에 “목적은 수출로 본다. 동남아 같은 곳은 고온다습한데 앞으로 에너지를 많이 필요로 하지 않나 상품판매에 대한 시장도 되지만 세계적인 추세로 봤을때 자원절약에도 이바지 하는 것 이라고 본다”밝게 전망했다.


그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신생재생냉방기술팀에 입사해서 6년 째이다. 그는 약 2000년도 초기부터 이번 시스템연구를 하는데 중간쯤에 뛰어들어 많은 공부와 팀원들과의 단합과 연구를 이룩해 이러한 결실을 보았다.


앞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귀뚜라마 등 9개 기업과 공동으로 제습냉방시스템 기술고도화 및 시범사업을 목적으로 지식경제부 국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전정신과 끊인 없는 그들의 연구자세가 있는한 대한민국은 하나의 테크니칼 자원을 얻는 셈이다.

임형빈,황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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