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인도상공회의소(ICCK)와 주한인도대사관이 공동으로 ‘한-인도 IT 파트너십 포럼’을 14일 서울 힐튼 호텔서 개최한다.
최근 ICCK에 따르면, 특히 인도의 IT 솔루션은 모든 선진 경제국가에게 부가가치, 기술혁신, 비용절감, 경쟁력 강화 등을 제공할 뿐 아니라 통합된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해 왔다는 것.
"북미에 약 160개의 인도 서비스 센터, 유럽에는 156개 센터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기술을 가지고 있는 한국산업은 인도 IT 솔루션과 통합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날 열리는 IT 포럼은 인도의 IT 솔루션이 다양한 경제 분야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제공할 것인지에 대하여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한국의 모든 산업과 기업에게 인도의 IT 전문가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인도 소프트웨어 서비스 기업 협회 (National Association of Software and Services Companies, NASSCOM) Som Mittal 회장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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