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G · 와이브로 · ‘통큰 3W 대잔치’ 열어
KT, 3G · 와이브로 · ‘통큰 3W 대잔치’ 열어
  • 대한뉴스
  • 승인 2011.03.13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폰으로 무선인터넷을 즐기는 고객들이 KT의 3W(WCDMA, WiBro, WiFi) 토털 네크워크를 모두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KT는 올레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와이브로 2년 무료, 스마트폰 액세서리, 영화티켓 쿠폰 등을 제공하는 ‘통큰 3W 대잔치’를 3월 14일(월)부터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통큰 3W 대잔치’는 세가지 네트워크 특성에 맞춘 세가지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번째 ‘통큰 WiBro’ 이벤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와이브로 4G 전국망 서비스를 2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3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스마트폰, 태블릿 등 와이파이(WiFi) 이용가능 단말기를 사용하는 올레 모바일 고객 누구나 올레닷컴(www.olleh.com)사이트에서 참여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5천명이 선정되어 와이브로를 활용한 이동형 와이파이 ‘에그2’(KWD-B2300) 단말기 무상 임대와 와이브로 30GB 요금제를 2년간 무료사용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약 60만원 상당)

와이브로 30GB는 사실상 무제한이나 다름없는 용량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 i-밸류(월 5만5천원)이상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이 이벤트에 선정되면 3W 무제한 서비스를 2년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통큰 WCDMA’ 이벤트는 3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6만 5천원 이상 요금제로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휴대형 보조 배터리나 블루투스 헤드셋 등 스마트폰 악세사리를 무료로 배송해준다. 해당 고객은 올레닷컴 사이트에서 3만원 상당의 액세서리 10종 중 한 가지를 직접 골라 신청할 수 있다. (2종은 추가부담금 있음)

이와 더불어, KT는 4월 한달 간 매주 금요일마다 전국 4만 7천 곳이 넘는 올레와이파이존에서 ‘통큰 WiFi’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마트폰으로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인 ‘올레 캐치캐치’를 구동시켜, 쿠폰 몬스터를 잡는 고객들은 무료 영화티켓, 외식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KT 개인마케팅전략담당 강국현 상무는 “3G를 기본으로, 와이브로와 와이파이를 함께 사용할 때 유용함을 직접 체험하도록 ‘통큰 3W 대잔치’를 준비했다”며, “KT의 독보적인 3W 토털 네트워크를 고객 니즈에 맞춰 자유롭게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요금상품과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마트폰과 태블릿단말 구입은 물론, 상세 이벤트 내용, 요금제도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혜정 기자

Off Line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 다이나믹코리아 2003년 10월4일 (등록번호 :서울중 175호)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