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와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간판문화개선소위원회(위원장 박찬숙 의원)는 지난 5월 제1차 심포지엄에서 논의되었던 우리나라 간판문화의 문제점에 대한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문광부에 따르면, 오는19일 오후 2시에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간판문화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2차 간판문화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것.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기조발제를 맡은 일본 츠쿠바 대학원 환경디자인과 ‘와타리 카즈요시(渡 和由 )’교수의 기조발제도 이어진다.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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