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CJ, 국내 최초 ‘스마트 TV 뮤직 서비스’ 선봬
LG전자 ·CJ, 국내 최초 ‘스마트 TV 뮤직 서비스’ 선봬
  • 대한뉴스
  • 승인 2011.03.2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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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이 다른 음악 콘텐츠로 1세대 스마트TV를 압도한다’LG전자가 국내 최대 종합 콘텐츠 기업인CJ E&M 음악공연 사업부문(부문대표 김병석)과 손잡고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공연 VOD 등을 포함,총 6,000여 편의 음악 콘텐츠를 스마트 TV에 탑재했다.

23일(수) 오픈한 ‘스마트 TV 뮤직 서비스’는 지난해 양사가 스마트TV 분야의 전략적 제휴를 맺은 이후첫 성과물로, 스마트TV가 제공하는 음악 콘텐츠의 수량을 폭발적으로 늘린 것은 물론콘텐츠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이로써, LG 스마트TV 구입 고객은 국내 최대 음악 포털 사이트인 엠넷닷컴(www.mnet.com)이 보유한방대한 양의 음악 관련 콘텐츠 중3,600여 편에 달하는 국내 인기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와라이브 공연 영상 VOD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최근 케이블 TV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와 국내 최고 가수들이 출연하는가요 순위 프로그램 ,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와이드 연예뉴스> 등총 2,400여 편의 ‘채널 Mnet’ 인기 방송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LG전자 스마트TV 전용 동작인식 리모콘인 ‘매직 모션 리모컨’을 활용,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음악 콘텐츠를 이용 할 수 있다. 이 리모콘은 PC 마우스처럼 손의 움직임에 따라 커서를 자유 자재로 움직여,한 기능을 사용키 위해 10회 가까이 버튼을 눌러야 하는 기존 스마트TV 리모콘과 달리원하는 뮤직비디오 및 방송 콘텐츠 영상을 빠르게 실행한다.

LG전자 스마트TV 팀장 서영재 상무는“지금까지 PC와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었던 엠넷닷컴(Mnet.com) 서비스가LG와 CJ의 협력으로 대화면 스마트TV를 통해 즐길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금기훈 본부장은 “국내 No.1 음악 포털 사이트 엠넷닷컴은 온라인뿐만 아니라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돌풍을 일으켰다"며“이번 LG전자의 ‘스마트TV 뮤직 서비스’ 런칭으로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에 이어 스마트TV에 이르는진정한 n-Screen 전략을 실현, 차세대 뮤직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CJ계열의 영화, 방송 등 프리미엄 콘텐츠를‘스마트TV’에 지속적으로 추가 탑재, 강력한 콘텐츠력을 바탕으로 한 ‘CJ TV포털’을 구축해한류 콘텐츠 수요가 높은 아시아 TV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스마트TV 뮤직 서비스’ 런칭을 기념해 6월 말까지 엠넷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고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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