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만 의료관광의 현장
한-대만 의료관광의 현장
  • 대한뉴스
  • 승인 2011.03.2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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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만간 의료관광분야의 교류는 멀고도 가깝다.

28일 대만무역센터(TAITRA)장양홍 관장(사진/좌)과 삐땅기 성형외과 유제성 원장(사진/우)은 양국간 의료관광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유 원장은 '대만 VIP 5명의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할것'이라며 '모든것은 대만무역센터가 주선해 줄것을 요청했다. 이에대해, 장양홍 관장은 대만의료관광객들은 한국 성형외과를 선호한다면서, 그러나 많은 한국관광객들이 대만서 건강검진을 위한 의료관광도 활성화 시킬것이라 말했다.

한편, 유제성 원장은 '엘바 메디 스파'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 이곳 스파 영업은 박인수 아유르베다 대사가 담당하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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