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침에 따른 구제역 매몰지 이천 OO지역, 지하수 오염 충격
정부지침에 따른 구제역 매몰지 이천 OO지역, 지하수 오염 충격
  • 대한뉴스
  • 승인 2011.03.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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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정한매뉴얼에 따라, 살처분 매몰을 한 곳에서 지하수가 오염, 충격을 주고있다.

유원일 의원실에 따르면, 현재 구제역 살처분 매몰지 4200개 지역에서 1300개에서 1500개가 하천 주변이라는 것.

"하천 주변은 주로 사토층입니다. 모래층의 토지기에 상당히 많은 거리에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건 숨길 것이 아니라, 이걸 내놓고 공지를 해줘야 하는데지금까지는 정부는 모든 자료를 비공개 하고 있습니다"

환경재앙의 모델은최근 경기도 이천시에서 터졌는데, 이천시 OO지구에 정부측 지침에 따라 비닐을 깔고, 매몰된 9,000여마리의 사체를 이천시는 다른지역으로 극비레에 옮겼다.

이유는 주위 지하수가 오염되었기 때문이지만, 현재 이천시는 이에대해 입을 다물고 있는 실정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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