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건전한 사회문화 확대의 의미 담아 천연비누 전달
환경실천연합회, 건전한 사회문화 확대의 의미 담아 천연비누 전달
  • 대한뉴스
  • 승인 2007.07.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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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깨끗하게, 피부는 건강하게, 이웃에게는 사랑을!

오는 23일(월)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자원봉자들에 의해 제작된 천연비누가 (사)선행칭찬운동본부(회장 심재곤)에 전달된다.

그간 환실련에서는 수질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국민생활건강의 향상을 위해 천연비누를 제작,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각종 질병에 상대적으로 쉽게 노출될 수 있는 보육원, 양로원, 소년/소년가장 등 사회소외계층에 무상보급 하고 있다.

이번보급 활동에는 지난 2001년부터 사회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봉사 활동을 발굴, 칭찬과 격려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선행칭찬운동본부와 연계 하에 이달의 선행학교로 선정된 서울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전달식에는 학생선행기자, 학부모, 교사 300여명이 함께하여 환경사랑의 실천방안과 칭찬문화 확산을 논의하는 또 하나의 교육의 자리가 될 것을 보여 진다.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환실련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천연비누가 생활오수 감소를 통한 수질 보전과 이웃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문화 형성, 더 나아가 칭찬문화의 꽃을 피우는데 함께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 “앞으로도 타시민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사회적으로 전문화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 라는 전달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이번자리를 마련한 노웅래 국회의원은 “환경과 칭찬이라는 전문전인 시민단체가 연계 하여 자원봉사와 공헌문화를 확대하는 것은 사회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 라며, “환경수호, 국민의 생활환경 개선, 이웃사랑을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이러한 활동이 사회 전반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확실한 뒷받침을 하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환실련에서는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천연비누 제작과정 교육을 확대할 것이며 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의 사회봉사활동 또한 더욱 활성화 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의 명단을 기증하는 천연비누에 기재하여 개개인의 사회공헌에 대한 자부심을 더욱 고취시킬 것이다.

100% 순식물성 재료로 만들어져 24시간 안에 물속에서 완전분해 되는 천연비누가 누군가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싹트게 하는 메시지가 되어 그 향기로 올여름 대한민국을 가득 채우길 기대해본다.

장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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