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아침 한국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본부장은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외교통상부는 이 내용을 보도자료로 긴급타전했다
국제부이서 이를 정리해 보았다 .
Q1)오늘 협의에서 북핵의 불능화에 대한 구체적인 시간표 작성이 가능한가.
A1)협의해봐야 한다. 구체적 내용에 들어가면 많은 토론 필요하기 때문에 오늘중에 전체적인,개략적인 이행계획에 대해서 합의가 이뤄질지 아닐지 장담할 수 없다.
Q2)핵무기도 핵프로그램에 포함된다는 것이 관련국 해석인데,북한도 같은 생각인가.
A2)우리가 그런 해석에 대해 내가 얘기하는 것 적절치 않다고 본다.
북한이 신고해야될 대상이 뭐냐에 대한 기본원칙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다.
모든 핵프로그램에는 북한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다 포함돼야 한다. 북핵의 비핵화및 핵불능화 신고는 정확성과 완전성이 확보돼야 의미가 있다. 불완전한 신고나 불분명한 신고,정확히지 않은 신고를 기대하는 나라는 아무도 없다.
Q3)일본 다른입장 표명 있었나.
A3)그런 새로운 이야기 들은 것 없다.
Q4)6자 외무장관 회담의 가능성은 ?
A4)회담 날짜를 당장 결정할 수 없다. 하지만 무엇을 위한 회담인지, 어떤 목표를 달성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충분히 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날짜까지는 못박지 못하더라도 개략적 시기에 대해 합의할 수 있으면 좋다고 본다. 만약 여기서 합의 못하면 앞으로 계속 협의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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