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 베이징 6자회담 19일 아침 소식
속보 !! 베이징 6자회담 19일 아침 소식
  • 대한뉴스
  • 승인 2007.07.19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 아침 한국측 수석대표인 천영우 본부장은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외교통상부는 이 내용을 보도자료로 긴급타전했다

국제부이서 이를 정리해 보았다 .


Q1)오늘 협의에서 북핵의 불능화에 대한 구체적인 시간표 작성이 가능한가.
A1)협의해봐야 한다. 구체적 내용에 들어가면 많은 토론 필요하기 때문에 오늘중에 전체적인,개략적인 이행계획에 대해서 합의가 이뤄질지 아닐지 장담할 수 없다.



Q2)핵무기도 핵프로그램에 포함된다는 것이 관련국 해석인데,북한도 같은 생각인가.
A2)우리가 그런 해석에 대해 내가 얘기하는 것 적절치 않다고 본다.
북한이 신고해야될 대상이 뭐냐에 대한 기본원칙에 대해서는 큰 이견이 없다.

모든 핵프로그램에는 북한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다 포함돼야 한다. 북핵의 비핵화및 핵불능화 신고는 정확성과 완전성이 확보돼야 의미가 있다. 불완전한 신고나 불분명한 신고,정확히지 않은 신고를 기대하는 나라는 아무도 없다.


Q3)일본 다른입장 표명 있었나.
A3)그런 새로운 이야기 들은 것 없다.


Q4)6자 외무장관 회담의 가능성은 ?
A4)회담 날짜를 당장 결정할 수 없다. 하지만 무엇을 위한 회담인지, 어떤 목표를 달성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충분히 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날짜까지는 못박지 못하더라도 개략적 시기에 대해 합의할 수 있으면 좋다고 본다. 만약 여기서 합의 못하면 앞으로 계속 협의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는 까지 보유한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