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하나가 나라를 먹여 살린다
아이디어 하나가 나라를 먹여 살린다
기술개발에 사활 거는 성창에어텍 정명진 대표
  • 대한뉴스
  • 승인 2006.03.2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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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채 브랜드를 제작한 성창에어텍의 정명진 사장, 그는 알칼리 이온정수기 브랜드도 만들었을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문 경영인으로 발탁되어 부임한지 1년이 되었다는 정 사장, 그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열심히 활성화 시켜 시장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는 경영인이다.

그는 에어컨 제품도 만들어 봤고 김치냉장고도 만들어 본 생활가전 전문가이다. 정 사장은 에어컨이 보기에는 쉬워도 매우 어려운 기술이라고 말하면서 계절을 타는 제품에 대한 사업은 개발과 판매가 모두 녹록치 않은 노력을 요한다고 전한다.

정 사장은 만도위니아에서 근무할 당시 냉장고와 에어컨을 만들어왔고 갈고 닦은 자신의 기술로 자신의 사업을 하려고 했으나 지인들의 부탁을 뿌리칠 수 없어 성창에어텍에 전문경영인으로 초빙되어 왔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성창에어텍의 기술은 필터 기술이 핵심기술이라고 전하고 필터라는 것이 환경, 공해, 먼지 등과 연관이 되어 있어 아직까지는 단순하지만 그것을 시스템화 해서 제품을 만들어 필터를 이용한 신기술, 신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자신의 목표라고 전하면서 1년 동안 4가지의 아이디어를 낼 정도로 정력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자금지원이 가장 절실하다고 호소한다. 그는 자금이 있어도 활용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기술개발 자금이 소규모에서 대규모로 갈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또한 요즘 땅값이 너무 올라서 기업을 키우고 공장을 지으려고 해도 어렵다는 말도 덧붙였다. 그는 생산해서 나오는 이익보다 부동산 가격이 더 많이 오르고 있으며 이는 사업하는 사람의 어깨를 더 무겁게 하는 것이라고 전한다.

그는 작년 11월 세계 최초로 조류인플루엔자를 잡는 공기청정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처음 부임하고 업무파악을 하면서 3개월 만에 작품을 만들어 낸 것이다. 이어서 싸스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는 공기청정기도 만들었으나 정부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해 말을 못하게 하는 관계로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정 사장은 연구를 하면서 만들어 낸 것을 써먹지도 못하고 버려야 하는 경우를 많이 당했다고 밝히면서 현재 원자력 발전소에서 근무하던 연구인력이 원자력 연구를 하다가 나온 결과물을 가지고 활용하고 상품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정 사장은 초등학교 친구와 결혼하여 두 딸을 키워낸 단란한 가정의 가장이다. 그는 일전에 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과학자상을 받은 적도 있는 실력파 기업인이다.

그는 전에 김치냉장고를 제작할 때 아내가 시식과 평가를 도맡아 할 정도로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하고 있고 화목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손에 항상 기계를 쥐고 뜯고 조립하는 것이 취미였다고 말한다. 기계에 적성이 맞아 라디오 같은 것들을 고장도 많이 냈다고 한다.

기업경영인의 위치에 선 이후로는 직접 연구실에서 개발하는 일이 많이 줄었다고 말하는 정 사장, 그는 요즘에는 직접 개발은 못하고 직원들에게 아이디어를 정해주고 임무를 분담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구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부임이후 연구개발인력을 3명에서 10명으로 늘려 제품을 전면적으로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사장은 올해 매출 목표를 320억으로 계획 했는데 경기가 아직 활성화되지 않아 원가절감 등에 대한 걱정이 많다고 전한다.

또한 회사를 키우고 변화시키고 있다고 전하면서 회사가 커가면서 직원들에 복지를 제공하여 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전한다. 그는 신바람나는 일터를 만들자는 것을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을 성장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산업계의 커다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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