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LG화학 전기자동차용 배터리공장 준공식 참석
李 대통령, LG화학 전기자동차용 배터리공장 준공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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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4.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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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6일(수) 오전 충북 오창 과학산업단지에서 열린 「LG화학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본무 LG회장 등 LG그룹 관계자, 스티븐 거스키 GM 수석부회장 등 관련업계 대표,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 지역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충북 청원 오창과학산업단지내 LG화학 전기자동차용 배터리공장 준공식에 참석해 구본무 LG회장 등과 함께 환담하고 있다.ⓒ청와대

이번에 준공한 LG화학 오창공장은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배터리로는 세계최대규모(연간 10만대, GM볼트 기준)의 생산능력을 보유, 2015년 580만대로 예상되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시장을 우리나라가 주도할 수 있는 획기적 전기가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정부는 그동안 새로운 60년의 국가비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제시하고 매년 GDP의 2%를 녹색부문에 투입, 이를 통해 녹색성장동력을 발굴·육성해 왔으며, 이번에 그 대표적 성과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향후 그린카산업 발전전략에 따라 2015년 전기자동차 생산 140만대, 수출 100만대 목표가 차질없이 달성될 수 있도록 하고, 전기자동차 배터리 분야도 2015년까지 총 1.4조원의 민관합동 R&D 투자를 통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의 40% 이상(세계1위)을 차지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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