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국외식산업 식자재 박람회가 4월5일 부터 4월8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식품 외식 산업의 기후변화 대응전략 세미나도 함께 열리고 있어 발전하는 외식산업과 음식문화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식자재 업체 도자기, 업소용 주방기기, 발면특허를 낸 제품 등이 소개 되었고, 외식음식과 전통 한국 음식 막걸리, 한과, 젓갈, 음료, 술, 저장식품 등 7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한국의 변하는 음식과정과 프랜차이즈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참가한 (주)동양식품 임홍기 대표는 1950년 시작한 오랜 전통의 맛을 소개하며 "오랜 전통이 깊은 맛을 냅니다."라고 하며 지난 수출 100만불 달성의 아성을 지키며 전통음식으로 승부를 건다고 했다. 한국 외식 산업이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
▼ (주)동양식품 임홍기 대표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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