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 회담 소식 ‘임성남’단장과의 전화내용
6자 회담 소식 ‘임성남’단장과의 전화내용
  • 대한뉴스
  • 승인 2007.07.2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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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외교통상부는 6자회담 마지막날의 상황을 임성남 단장과의 대화내용을 중심으로한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국제부가 이를 정리해 보았다.


Q1)의장성명.알맹이.신고,불능화 시한설정, 그리고 워킹그룹 8월중 개최는...본회담과 6자외무장관회담 일정은 ?

A1)의장성명 내용에 현재로써의 핵심적인 것은, 2.13합의 다음단계 조치의 이행 일정과 재확인인데....원론적이지만. 워킹그룹부터 시작해 대강의 향후 시간 계획을 집어넣고.워킹그룹 6자회담 순서를..워킹그룹,6자회담 본회담,외무장관 회담으로 정하는 정도이다.

또 북한측의 핵 불능화는 기한을 설정하지는 않을 것 같다. 이유는,좀 더 구체적인 협의를 해서 워킹그룹 등 통해,그 결과물로서 로드맵을 만드는 방향으로 의견이 수렴될 것 같다.

원래 이번 회담 목적은 어떻게 보면 2단계 조치 이행하고 확인하면서 다음단계 넘어가는 모멘텀 가진 목적이었다.일종의 징검다리다.4개월 동안 회의 안 한 것..너무 주제를 많이 상정하는 것이다


Q1)북한의 입장,태도변화 분명한가..?

A2)분위기가 좋았던 것 사실.실무적인 토의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어느 한쪽이 이행의지 안보인 것은 전혀 없다.

그러나 처음 만남에서 문제를 다 해결하고 시한까지 설정하리라고 기대하기는 사실상 무리였다..이번 회담은 징검다리격 이다.,지난 4달 동안 휴지기간이 있지 않았는가.

지금 당장 너무 많은 역할 기대하는 것같다. 따라서 기대의 문제지,무슨 잘못되거나 이런 것은 아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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