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민들을 위한 천문·산악·도자기 ‘무료체험교실’운영
부산시, 시민들을 위한 천문·산악·도자기 ‘무료체험교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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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4.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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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셋째 주 일요일,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이 활짝 열린다!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원장 전영산)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일요일마다 청소년, 학부모, 시민들을 위한 ‘무료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수련원의 시설을 이용하여 천문·산악·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주말을 맞은 시민들이 부산을 벗어나 굳이 멀리 가지 않더라도 산과 바다 그리고 우주의 신비까지 즐길 수 있는 금련산청소년수련원에서 가족, 친구 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들은 도예공방에서 흙을 이용한 도자기 컵 만들기 및 오카리나·접시·솟대 등 다양한 작품 등을 직접 만들어 보고, 차와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다도체험도 할 수 있다.


또, 국제규격 크기인 해오름 인공암벽장을 이용한 스포츠클라이밍 체험 또한 매력, 저녁에는 부산시민천문대를 개방하여 아름다운 우주와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무료 체험교실은 2011년 4/17, 5/22, 6/19, 7/17, 8/21, 9/18, 10/16에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예체험과 다도체험, 스포츠클라이밍 체험에 참가할 수 있으며, 천체관측은 밤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수련원 관계자는 “새 봄에 맞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이나 시민들이 교통 및 비용 등에 대한 걱정과 가까운 곳에서 부담없이 봄의 정취를 즐기면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을 비롯 온 시민들에게 열려있는 시설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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