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개 하이키한의원 성장클리닉 네트워크와 한국갤럽이 수도권에 사는 어머니 312명 대상으로 ‘키에 대한 인식조사’를 한 결과 어머니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자녀의 키는 남자 180cm 여자 167cm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이상적인 자녀의 키는 남자의 경우 `180cm이상 185cm미만'이 54%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175cm이상 180cm미만'이 27.7%, `185cm이상 190cm미만'이 15.8% 순이었다.
한편, 여자 자녀의 경우는 어머니의 62.2%가 `165cm이상 170cm미만'을 원한다고 답했으며, `170cm이상 175cm미만'이 27.8%로 뒤를 이었다. 여자 자녀의 키가 165cm 미만이 이상적이라고 답한 어머니는 전무했다.
이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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