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금속산업 국제 협력, 한국이 주도한다!
희소금속산업 국제 협력, 한국이 주도한다!
  • 대한뉴스
  • 승인 2011.04.18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는 18일,19일 인천 송도 쉐라톤 호텔에서 세계 희소금속 전문가를 초청하여 각국의 희소금속산업 육성전략, 희소금속 활용기술 R&D동향 등을 소개하고 산업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제1회 희소금속 국제 워크샵’을 개최한다.

희소금속은 리튬, 코발트, 니켈, 희토류 등 세계적으로 매장향이 극히 적고 지역적 편재성이 크며, 추출이 어려운 금속 35종을 말한다.

이번 워크샵은 ‘희소금속 확보 전략 및 기술발전 전망’이라는 주제하에 세션별로 기반산업용 희토류 합금 응용, 희토류 자원 활용, 희소 합금 활용 등 3개 소주제로 각국의 기술동향과 정책을 소개하고 토론을 지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경부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워크샵에 참여한 8개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 희소금속 공동협의회’ 설립도 논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경부 조석 성장동력실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각국이 희소 금속의 자원·기술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에서 세계 희소금속 최고권위자들이 함께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방안 협의를 주도한 것은 매우 뜻 깊다”며 “우리나라가 희소금속분야에서 기술협력과 교류에 앞장서 줄 것”을 참석한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지경부는 미래성장산업으로서 희소금속산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소재화 기술개발 등 국내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중장기 Road Map을 마련하여 상반기중 발표할 계획이다.

이지희 기자

Off Line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 다이나믹코리아 2003년 10월4일 (등록번호 :서울중 175호)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