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문화체육관광부 장관賞 등 총 2,000여명에게 상장 및 부상 수여
우리은행, 문화체육관광부 장관賞 등 총 2,000여명에게 상장 및 부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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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4.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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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서울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이 꿈을 펼치고, 미술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제17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본선 실기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는 지난 3월 2일부터 4월 1일까지 30일 동안 전국적에서 4만 5천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예선작품을 응모했으며, 총 3단계에 걸친 예선작품심사 끝에 2,129명의 본선진출자를 선정했다.

특히 이번 우리미술대회에는 과거 지진피해를 입었던 중국 쓰촨성을 비롯한 베트남, 라오스,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국가 어린이 22명을 초청하여 피부색과 나라에 구애받지 않고 그림으로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본선실기대회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리커처’ · ‘페이스 페인팅’ · ‘버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코너와 가족 제기차기 · 림보게임 · 훌라후프 돌리기 같은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우리미술대회의 최종 결과는 오는 5월 3일 우리은행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 총 2,000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오는 5월 14일부터 7월 2일까지 동상 이상 수상작 60점과 국외 초청 어린이가 그린 작품 22점 등 총 88점의 작품을 우리은행 본점 은행사박물관 갤러리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그림을 그리는 것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체계화된 과정이다”라며, “앞으로 우리은행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창의력을 기르고 예술에 대한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미술대회를 계속 실시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김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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