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이 CEO인 카카오걸 구인광고 화제
레이싱모델이 CEO인 카카오걸 구인광고 화제
  • 대한뉴스
  • 승인 2011.04.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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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이예빈, 박시현, 이성화, 유아라, 민서희, 김미혜 6인이 CEO로 뭉쳐 제작에서 운영까지 전담하는 것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는 카카오걸이 스토리텔링 에디터, 웹디자이너, 포토그래퍼, 영업인턴 등 전 부문에 걸쳐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원 공개모집을 위해 카카오걸은 홈페이지에 모집광고를 레이싱모델의 소개동영상과 함께 실었으며 등록과 동시에 수많은 방문자의 폭증으로 일시적으로 업무가 마비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서류전형에서부터 면접까지 직간접적으로 이들 6인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원 공개모집은 5월 10일까지 진행되며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카카오걸에 접수하면 된다.

카카오걸은 오픈 한달만에 자동차매니아를 대상으로 자동차소셜커머스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현직 레이싱모델 6명과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카카오톡을 통해 방문자수 및 회원가입수에 있어서도 압도적인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다. 카카오걸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회원을 위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레이싱모델 화보촬영을 준비중이며 카카오톡 등록회원에 한해 실시간으로 화보사진을 전송해주는 이벤트도 곧이어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카카오걸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있어서도 단순히 자동차분야에만 국한하지 않고 관련 서비스상품으로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소비자의 기호에 맞출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카카오걸의 공개 구인광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걸 홈페이지(www.carcarogirl.co.kr)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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