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러시아 여행시 여권분실 주의 要
유럽.러시아 여행시 여권분실 주의 要
  • 대한뉴스
  • 승인 2007.07.23 0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럽이나 러시아를 해외여행중 여권을 분실하여 진퇴양난에 처하는 사례가 늘고있다.


외교통상부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러시아 상태페테르부르크의 카잔성당(Kazan Cathedral) 넵스키 대로(Nevski Avenue) 그리스도 부활교회(Church of Our Savior on the Spilled St. Petersburg), 페테르고프 분수공원(Fountain in Petrodvorets) 등에서 소매치기 절도 등으로 여권을 분실하는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외교통상부는 이어 주로 관광책자를 판매하는 척하며 다가와 가방과 지갑 및 여권을 훔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전하며, 그러나 여권 분실시 당황하지 말고 통역과 함께 해당지역 관할경찰서를 방문, 분실증명서를 수령할 것을 당부했다


외교부는 또 유럽 배낭여행시 야간열차내 소지품 도난, 샤워실 누수 등의 사고와 출입국시 행려자로 오인받아 현지 보호소에 수용되는 경우도 있다고 밝혔다.


외교통상부는 유럽국가들이 출입국 심사시 남루한 옷차림의 배낭여행객들에 대해 체류경비를 확인하는 등 심사를 강화할 수 있으며, 초췌한 모습으로 거리를 배회하는 배낭여행객들을 행려자로 오인하여 보호소에 수용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 일부 여행객들은 EU 회원국, 특히 셴겐(Shengen) 협정국 간 출입국 심사가 없다는 것을 여권 없이 여행할 수 있는 것으로 오해, 불심검문에 걸려 추방되는 경우도 빈번하다고 외교통상부는 밝혔다.


국제부 서지수 객원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는 까지 보유한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