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차,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후원 협약 체결
현대차·기아차, ‘제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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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4.2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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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현대차와 기아차가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7일(수)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제주도의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지원하기 위해 ‘뉴 세븐 원더스(New 7 Wonders) 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진행 현대차 사장과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단체인 ‘뉴 세븐 원더스(New 7 Wonders)재단’의 버나드 웨버(Bernard Weber)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차·기아차의 이번 후원 협약은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어 세계적인 문화 관광지로 발돋움 하는 한편, 국가 전체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경우 세계적인 자연경관을 보유한 국가의 국민으로서의 자부심은 물론 국가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통한 수출 상품에 대한 이미지 제고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후원협약으로 현대차와 기아차는 ‘뉴 세븐 원더스(New 7 Wonders) 재단’의 후원사 지위를 적극 활용해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는데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기아차는 전세계를 거점으로 하는 판매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뉴 세븐 원더스 (New 7 Wonders) 재단’의 공식로고 등을 활용한 다양한 광고·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세계 7대 자연 경관’은 지난2007년 ‘세계 7대 불가사의’ 선정을 주관한 스위스 소재 비영리재단인 ‘뉴 세븐 원더스(New 7 Wonders) 재단’이 추진하는 범세계적인 프로젝트다.

‘뉴 세븐 원더스(New 7 Wonders)재단’은 2007년 9월부터 전세계 452곳의 자연경관을 추천 받아 총 3차의 심사를 거쳐 28곳의 결선 후보지를 선정한 바 있으며, 오는11월 10일(목)까지 전화투표(001-1588-7715)와 인터넷 투표(http://www.new7wonders.com)를 실시해 최종 7곳의 세계 자연 경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현재 제주도는 브라질의 ‘아마존’을 비롯해 미국 ‘그랜드 캐년’, 베트남 ‘하롱베이’, 아르헨티나 ‘이구아수 폭포’ 등과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현대차 및 기아차 관계자는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제주도가 반드시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돼 전세계인이 한번쯤 가보고 싶은 국제적인 문화 관광지가 되길 바란다”며 “현대차·기아차의 국내·외 네트워크와 이색 마케팅을 통해 제주도가 선정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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