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전국 주거복지사업단 20개소 설치 운영
LH, 전국 주거복지사업단 20개소 설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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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4.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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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고객중심, 현장중심의 업무수행을 위해 전국적으로 주거복지사업단 20개소의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LH의 주거복지사업단은 입주민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보다 향상된 주거지원 서비스를 제공함과 아울러 1만~3만호의 대량 임대주택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조직이다.


지난해 말까지는 고양, 의정부, 안양, 용인 등 수도권 위주로 10개소를 설치해 국민임대주택의 예비자 모집·계약, 입주자격 관리, 입주 등을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해 왔다.


LH는 올해 초 고객중심, 현장중심으로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11개 지역본부에 권역별로 20개소로 확대 설치하고, 수행기능도 다가구 매입임대 등 맞춤형 임대주택과 임대주택 시설관리업무 등을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원스톱 주거지원체계로 강화했다.


안양권 주거복지사업단을 방문했던 한 고객은 “안양, 군포, 의왕, 광명 등 인근 지역 임대주택 단지뿐만 아니라 다가구 등 맞춤형 임대주택에 대해 고객의 형편에 맞추어 입주가능 시기, 희망지역, 임대료 등을 원스톱으로 안내받으니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LH관계자는 “앞으로 저소득 서민의 전세난 해소를 위해 임대주택의 지속적인 공급뿐만 아니라 입주민 주거복지지원 등 임대주택의 운영부문을 강화하여 우리나라 임대주택 부문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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