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것을 쉽게 가르치는 것이 선수다.
‘아트엔젤스 오케스트라’의 황주성 단장은 우리에게 친숙한 트로트를 마케팅과 접목하여 회사나 일반 사람들에게 이해가 쉽도록 가르치고 있다.
황주성 단장은 “어려운 것을 어렵게 가르치는 것보다 어려운 것을 쉽게 가르치는 것이 선수다”라고 강조, 10년 이상을 공부해도 잘 이해를 못하는 것을 트로트로 접목시켜 가르치면 쉽게 알 수 있다며 “마케팅은 단순하고 쉽다. 우선 어떤 제품을 많이 팔아야 하는 것이 마케팅이다. 광고 마케팅 방법은 무한하다”고 지적했다. 또한“과거의 이론들이 합쳐저 더 새로운 이론이 만들어지고 그 이론들을 쉽게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노하우를 전할 수 있기까지에는 20년간 디젤기관차 승무원, 세일즈맨 , 카피라이터 , 광고 대행사 , AE겸임 교수 등 다양한 경험에서 나온 성과물에서 비롯되었다며 “이제부터 시작이다”고 말했다.
현재 아트엔젤스 교육팀은 블로그(www.artangels.or.kr)를 통해 하춘화 법칙, 송대관 법칙, 주현미 법칙, 장윤정 법칙, 현숙 법칙 등 5개 법칙을 공개하고있다. 기능성 공연을 원하는 대학이나 기업체는 신청하면 된다.(☎02-562-0550)
취재_ 송기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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