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매일경제「정부전산망도 맥없이 뚫렸다」기사 해명
행정안전부, 매일경제「정부전산망도 맥없이 뚫렸다」기사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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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5.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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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는 지난달 26일에서 28일까지 3일간 고려대, 충남대를 비롯한 대학연구소 및 대학소속 해커 동아리와 자체 모의 해킹훈련 실시했다며, 지난 3일(화) 매일경제에서 보도한 내용 중 정부전산망이 사실상 무방비로 해커에게 노출되어 있다는 내용의 보도는 지난 3.4DDoS 당시 아무런 피해없이 잘 방어한 바와 같이 사실과 다르다고 4일(수) 밝혔다.


신종 DDoS 공격으로 일부 서버가 다운되었다는 보도에 대해 센터의 서버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확인한 결과 모의해킹 기간에 서버가 다운된 적이 없다고 했다.


비밀번호 유출이 되었다는 보도내용은 정부통합전산센터가 해킹에 참여한 대학 등에 유선으로 확인한 결과, 모의해킹 대상이 되는 807개 홈페이지 중 805개는 비밀번호 유출과 관련된 취약점이 없었으며, 다만, 2개의 홈페이지는 취약점이 있어 보완 조치 완료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이번 해킹모의 훈련결과 전체적으로 큰 피해는 없었으며, 루디 공격 등 신종 DDoS 공격에 대해서는 방어 기능을 개발 중으로,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정부는 전했다.


안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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