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간 북한문제 협의를 위한 대북정책협의회가 13일 브뤼셀에서 개최된다.
11일 외교부는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북한정세, 북핵문제, 남북관계를 포함한 북한문제 전반에 관해 광범위한 의견교환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한다.
한편, 이번 회의는 작년 10월 한·EU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에 따른 양측간 정무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의 일환으로, 한국측에서는 김홍균 평화외교기획단장과 EU측에서는 James Moran 유럽대외관계청 아주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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