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 명예시민 감사관에 힘 실어 준다
행자부, 명예시민 감사관에 힘 실어 준다
  • 대한뉴스
  • 승인 2007.07.25 2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003년 4월 주민에 의한 자율적 행정통제와 감사행정에 대한 주민참여 확대 등을 위해 도입된「명예(시민)감사관제도」가 모든 자치단체에서 본래의 취지를 살려 정착 운영될 수 있도록 행자부는 개선대책을 마련하였다.


행자부에 따르면, 이번 개선대책은 이 제도가 도입된 지 4년이 지난 시점에서 자치단체의 운영실태 분석과 문제점 파악을 토대로 마련한 4개 분야 15개 시책을 담고 있으며, 각 자치단체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우수사례(34건)를 발굴하여 전파하고 있다는 것.


행정자치부 신정완 감사관은 “그동안 명예시민감사관은 현장감사 참여 등을 통해 지방감사 운영을 도와주고 협조해 주어 감사업무 수행에 여러모로 많은 기여를 하였다”면서, “앞으로 명예시민감사관제도를 정착·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민관 공동감사·조사 모델 도입 및 분야별 전문가 위촉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정완 감사관은“명예시민감사관이 주민서비스 행정의 접점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감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 더 나아가 지방감사의 민간 파트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명근 기자

OFF Line내외대한뉴스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문화가00164)대한뉴스2003년 10월 24일 (등록: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는까지 보유한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