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맥스특허법률사무소 김권석 대표 변리사
아이피맥스특허법률사무소 김권석 대표 변리사
특화된 전문성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솔루션 제공
  • 대한뉴스
  • 승인 2011.05.13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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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지식사회로 접어들면서 세계는 지적재산권을 중심으로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기업들은 저마다 신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에 막대한 투자를 감행하고 있고, 개인들 역시 본인의 창작물과 권리 수호에 대해 인식의 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지식기반 경제’로의 전환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고, 지적재산권을 둘러싼 ‘총성 없는 전쟁’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본지는 5월 19일 ‘발명의 날’을 맞아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강한 특허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김권석(左/사진) 변리사를 만나기 위해 아이피맥스 특허법률사무소로 향했다.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들과 동반성장

2010년 4월 ‘고객의 지적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IP)을 최대화한다(Maximize)’라는 가치아래 설립된 아이피맥스는 기술력을 갖춘 기업과 호흡하며,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생 사무소답지 않은 굵직굵직한 특허를 출원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피맥스는 전자종이 제조 분야의 신생 벤처 기업의 핵심특허를 작성하여, 해당 특허를 통해 중소기업이 국내 대기업에 인수되는 등 국내에서 선례를 찾아보기 힘든 대규모 거래를 가능케 했다.

더불어 배터리 관련 원천 기술을 특허로 출원하여 전통적인 금속 소재를 제조하는 상장 회사를 배터리 제조 회사로 변모시키는 기전을 마련하는 등 고객의 기업 가치를 높이고,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면서 고객과 특허법률사무소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중이다.

아이피맥스는 이 밖에도 생리활성 소재와 분체기술을 연구하는 기업, 디지털 통신 시스템 개발 업체, 전력 스마트그리드 설계회사 등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하며 우리나라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신사업으로 각광받는 분야에 있어 전문성을 띄는 특허법률사무소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김권석 대표는 “국내외 대기업들과 일하면서 획득한 선진적 지식재산권 관리기법 노하우와 경험을 중소·벤처기업들과 나눠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현재의 핵심 역량인 IT 및 신소재 분야에서부터 시작하여 향후 5년 내에 가장 전문성 있는 특허 로펌이라는 명성을 얻고 싶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고객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로 힘 있는 특허 창출

개소 1년 만에 눈에 띄는 성장을 이끌어 낸 아이피맥스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김권석 대표는 주저함 없이 ‘유대관계’를 꼽았다. 단순한 아이디어라도 기술 개발에 변리사가 함께 참여하여 아이디어의 구체성과 품질을 높이는데 조력한다면 피상적인 제안서에 머무를 종이 한 장을 강력한 특허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덧붙여 이렇게 만들어지는 특허는 후속 특허들의 초석이 되고, 기업 비즈니스를 다면적으로 보호하는 특허망의 핵심 특허가 될 수 있음을 지적하면서 발명자와 특허사무소의 긴밀한 관계를 재차 강조했다.

김 대표는 “강한 특허를 만들기 위한 발명자와의 ‘유대관계’는 누구나 알 수 있는 모범답안이지만, 특허사무소가 대형화될수록 실천하기 어려운 점 중에 하나입니다”라고 지적하며 “시작 단계에 있는 저희 아이피맥스는 유대관계와 구성원들의 성실함을 경쟁력으로 삼아 향후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중입니다”고 힘주어 말했다.

특허사무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아이피맥스에 속해 있는 전자, 재료, 화학 등 각 분야의 변리사들은 고객의 기술 분야의 학회 및 세미나에 자발적으로 참석하거나 스터디를 통해 선진 기술을 이해하는 수고를 자처한다. 발명자의 수준까지는 아니더라도 해당 분야에 대해 꾸준히 공부해야 발명의 본질에 대한 통찰력이 생기고, 이를 바탕으로 좋은 특허가 완성되기 때문에 회사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있는 부분이다.

강한 특허를 만드는 것과 함께 기업의 기술 비즈니스를 돕고 있는 아이피맥스는 변리사와 국제 계약법에 정통한 해외 변호사와 함께 협업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기술이전, 제휴, 회사 설립 등 기업의 글로벌 전략과 관련된 법률적 이슈에 대하여 다각적인 지원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노하우를 축적하여 신속한 특허 법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확장 가능한 특허 관리 데이터베이스를 자체적으로 제작하여 보유하고 있으며, 특허 관리 시스템을 갖지 않는 출원인도 아이피맥스의 특허 관리 시스템에 접속하여 자신의 지적재산권 현황을 열람하고 보고받을 수 있어, IP 관리 측면에서도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변리사법 개정안’에 의미 있는 목소리

우리나라는 변리사의 소송대리권이 명문에 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허침해 소송 최전방 전투인력은 변호사로 국한되어 있어 단절된 소송 구조를 발생시키고 있다. 이러한 소송 구조로 인해 당사자는 소송을 위한 노력과 비용을 이중으로 부담하게 되며, 특허 명세서 작성에서부터 발명자와 함께 호흡해 온 변리사와의 소통의 부재로 당사자가 확실한 조력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이에 변리사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현행 수송 구조가 갖는 모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김권석 대표는 “소송에서 변리사에 의해 당사자가 조력을 받을 수 있어야 국민에게 보장된 헌법상의 권리를 진정으로 보호하는 것이 되며, 국가의 사법 제도도 오판 없이 공명정대하게 운영될 수 있습니다”라며 “사법 선진화와 더불어 국내 중소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하루 속히 변리사법 개정안이 입법화 되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남다른 사명감으로 변리사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는 김 대표는 최근 변리사를 직업으로 삼기 원하는 학생들에게 “어느 직업보다도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정신과 끈기가 필요한 직업이라는 점을 명심하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는 발명자가 어느 날 문득 바람처럼 스치는 아이디어를 떠오르는 대로 말하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아이디어를 객관화하고 이면의 본질까지도 캐치하여 권리로서 명확히 하는 사람이 변리사이기에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게을리하면 안 된다 말로 김 대표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이다.

지적재산권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아이피맥스 특허법률사무소. ‘전문성 있는 특허 로펌’이라는 목표를 향한 준비를 마치고 날개를 활짝 핀 이들의 비상을 눈여겨보자.

안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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